[포포투] 2017년 6월 9일(금) 국내 축구 소식 정리

분초마다 새로운 소식이 쏟아지는 시대다. 자고나면 새로운 결과가 등록되고 지역마다 크고 작은 화제들이 넘쳐난다.

독자를 생각하는 <포포투>가 국내 뉴스를 한방에 정리하기로 했다. 우리팀 소식을 따로 검색하지 않아도 '요것'만 보면 된다. 물론 다른 팀은 어떻게 먹고 사는지도 볼 수 있다. 이렇게 친절할 수가.



#서울_오산고 #전남_어린이집 #성남_풍생인의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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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C서울 U-18팀(오산고)의 2017 대교눈높이 전반기 고등 축구리그 왕중왕전 64강 대진이 결정됐다. ‘뉴양동FC’와 치른다. 왕중왕전은 경상북도 김천에서 개최된다. 준결승전은 7월 1일, 결승전은 7월 2일에 개최된다. 오산고는 3년 연속 왕중왕전에 진출하고 있다.



▲ 전남드래곤즈가 홈 경기장인 광양축구전용구장에 보은 어린이집, 샛별 어린이집 원생을 초대했다. 원생들은 락커룸에서 평소 축구에 대해 궁금했던 점을 묻고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남은 홈 경기장을 연중 개방해 다양한 축구 관련 체험 혜택을 제공 중이다.



▲ 성남FC가 오는 12일 펼치는 K리그 챌린지 16라운드 아산과의 홈경기에서 ‘풍생인의 날’을 연다. 성남 재학생과 학부모 및 동문들이 경기장을 방문한다. 현재 김동준, 황의조, 김태윤, 등 풍생고 출신 7명이 성남에서 활약 중이다.



정리=포포투 편집팀, 사진=FAphotos, 각 구단 제공
그래픽=황지영/designAIE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