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2.stats] ‘내가 제일 잘 막아’ EPL 골키퍼 선방률 26 ①

기사작성 : 2018-03-12 15:05

- EPL 최고 ‘스파이더맨’은 누구?
- 2017-18시즌 EPL 골키퍼 선방률 순위

본문


[포포투=Greg Lea]

현대 축구는 골키퍼에 많은 걸 요구한다. 빌드업도 잘해야 하고 발 밑 기술도 좋아야 한다. 스위퍼 역할까지 도맡는다. 손을 쓴다는 것 외에는 다른 필드 플레이어와 큰 차이가 없다.

그래도 골키퍼는 무엇보다 선방이 중요하다. 결정적인 선방은 승패를 좌우한다. 올시즌 프리미어리그 골키퍼들도 팀을 위해 온몸으로 슛을 막았다. <포포투>가 올시즌 선방률로 프리미어리그 골키퍼 순위를 매겼다. 최고 ‘스파이더맨’에 오른 선수는 누구일까? (편집자 주: 모든 기록은 3월 9일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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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 조 하트 (웨스트햄)
- 선방률: 55.9%
- 선방 횟수: 38개
- 무실점 경기: 3회

올시즌 초부터 조 하트는 모예스 감독의 신뢰를 받지 못했다. 맨체스터 시티에서 온 국가대표 골키퍼는 저조한 활약을 펼쳤다. 8월부터 11월까지 14경기에 출전해 실점당 1.27개 선방했다. 거의 상대가 2번 유효 슈팅하면 1골은 실점하는 것이다. 경기력이 떨어진 조 하트가 여름에 러시아로 갈 수 있을지 의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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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 시몽 미뇰렛 (리버풀)
- 선방률: 59.3%
- 선방 횟수: 35개
- 무실점 경기: 7회

“리버풀 No.1 골키퍼는 카리우스다.” 클롭 감독의 말 한마디에 미뇰렛은 벤치에 앉았다. 카리우스가 리버풀에서 클린시트 2회밖에 없지만 클롭은 그를 믿었다. 미뇰렛은 실점당 1.46개 선방하며 시즌 초반 리버풀 골문을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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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 에우렐요 고메스 (왓퍼드)
- 선방률: 60.2%
- 선방 횟수: 59개
- 무실점 경기: 5회

PSV와 토트넘을 거친 노장 골키퍼 고메스는 2014년 왓퍼드로 이적했다. 지난 2월 등 부상을 당해 회복 중이지만 왓퍼드 합류 후 꾸준히 선발 출전하며 부동의 No.1 자리를 꿰찮다. 그는 90분 동안 1.72골을 실점하며 중위권 왓퍼드에서 준수한 활약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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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 알렉스 맥카시 (사우샘프턴)
- 선방률: 60.7%
- 선방 횟수: 17개
- 무실점 경기: 2회

맥카시가 프레이저 포스터를 밀어낸 건 12월 말이었다. 선발 기회를 잡았지만 클린시트 경기는 2번밖에 없었다. 사우샘프턴은 강등권 추락 위기에 놓여있다. 맥카시가 사우샘프턴의 골문을 지킬 만큼 든든할까? 펠레그리노 감독이 고민할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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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 요나스 로슬 (허더즈필드)
- 선방률: 61.5%
- 선방 횟수: 80개
- 무실점 경기: 7회

지난 여름 마인츠에서 임대 이적한 로슬은 허더즈필드 주전 골키퍼로 나섰다. 현재 모든 리그 경기 풀타임 출전했다. 클린시트 7회, 선방횟수 80개를 기록했지만 경기당 1.6실점을 하며 상대에 많은 골을 허용했다. 불안한 위치선정과 발 밑 기술은 개선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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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 페트르 체흐 (아스널)
- 선방률: 62%
- 선방 횟수: 67개
- 무실점 경기: 9회

11일 왓퍼드를 상대로 체흐는 프리미어리그 통산 첫 무실점 200경기를 달성했다. 왓퍼드전 전까지 리그에서 11경기 연속 실점했다. 첼시 주전 자리를 쿠르투아에 내준 뒤 아스널에 합류한 체흐는 올시즌 실점당 1.63개 선방했다. 프리미어리그 역사상 가장 위대한 골키퍼 중 한 명 치고는 아쉬운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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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벤 포스터 (웨스트 브로미치)
- 선방률: 64.4%
- 선방 횟수: 76개
- 무실점 경기: 7회

웨스트 브로미치는 올시즌 최악이다. 리그 꼴찌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강등권 팀들과 승점 차는 점점 벌어지고 있다. 벤 포스터는 1경기를 제외하고 모든 경기를 뛰었다. 실점당 1.81개 선방, 7번 무실점 경기를 펼쳤지만 팀은 승리를 챙기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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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아스미르 베고비치 (본머스)
- 선방률: 64.8%
- 선방 횟수: 81개
- 무실점 경기: 5회

2017-18시즌 시작과 함께 베고비치가 첼시를 떠나 본머스로 왔다. 오자마자 주전 자리를 차지했고 단 한 경기도 빠짐없이 경기에 나섰다. 공격적인 본머스는 수비에서 불안한 모습을 자주 보인다. 베고비치가 바쁠 수밖에 없는 이유다. 올시즌 81개 선방과 클린시트 5회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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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오레스티스 카르네지스 (왓퍼드)
- 선방률: 65.2%
- 선방 횟수: 15개
- 무실점 경기: 3회

카르네지스는 왓퍼드에 온 지 반년이 다 되도록 선발 기회를 잡지 못했다. 고메스가 부상을 당하자 1월 말부터 그 자리를 대신했다. 총 571분을 뛰면서 8골을 실점했고 선방도 15개 했다. 선발로 뛴 지 이제 한 달 조금 넘었다. 카르네지스의 실력을 조금 더 지켜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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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조던 픽포드 (에버턴)
- 선방률: 66.4%
- 선방 횟수: 97개
- 무실점 경기: 6회

에버턴은 픽포드에 많은 기대를 걸고 선덜랜드에서 영입했다. 차기 잉글랜드 대표팀 주전 골키퍼로 거론되는 픽포드는 예상에 못 미치는 활약을 펼쳤다. 선방은 97개나 했지만 무실점 경기는 6회밖에 없었다. 에버턴 수비진의 문제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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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웨인 헤네시 (크리스털 팰리스)
- 선방률: 67%
- 선방 횟수: 65개
- 무실점 경기: 3회

스티브 만단다가 여름에 마르세유로 떠나자 헤네시가 올시즌을 책임지게 됐다. 팰리스는 시즌 초반부터 계속 강등권 언저리를 맴돌고 있다. 헤네시의 클린시트 숫자가 적을 수밖에 없다. 선방률과 선방 횟수 모두 준수하며 실점당 2.03개 선방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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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캐스퍼 슈마이켈 (레스터 시티)
- 선방률: 67.2%
- 선방 횟수: 86개
- 무실점 경기: 7회

2016-17시즌 슈마이켈은 레스터 올해의 선수로 꼽혔다. 최근 그는 리그 우승 당시 폼을 보여주진 못하고 있다. 실점당 2.05개 선방했지만 최근 리그 6경기 모두 실점했다. 레스터는 최근 리그 3경기 무패를 달리며 리그 8위에 올랐다. 실점만 줄이면 그 이상의 성적도 가능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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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훌리안 스페로니 (크리스털 팰리스)
- 선방률: 67.4%
- 선방 횟수: 29개
- 무실점 경기: 2회

스페로니는 올시즌 헤네시의 백업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그럼에도 10월부터 12월 말까지 11경기에 출전하며 주전 가능성을 보였다. 클린시트가 2번밖에 없지만 실점당 2.07개 선방했다. 헤네시보다 훨씬 좋은 기록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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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트=박경희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writer

by Greg Lea

Twitter @GregLeaFootb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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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6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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