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2.list] 2018-19시즌 EPL 최악의 신입생 8인

기사작성 : 2019-03-29 17:04

-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 입성
- 하지만 최악의 활약...

본문


[포포투=Richard Jolly]

기대를 모았다. 팀에 엄청난 영향을 미칠 거로 예상했다. 팬들의 사랑도 독차지할 것 같았다.

뚜껑을 열었다. 최악도 이런 최악이 없다. 시간을 돌릴 수만 있다면, 이 선수를 영입하기 전으로 가고 싶을 정도다.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에 첫발을 내디딘 최악의 선수 8인을 소개한다. 물론 앞으로 어떻게 바뀔지는 아무도 모른다. 반등할 수도 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

Responsive image
# 프레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5200만 파운드)
기적과 같았던 UEFA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에서 프레드는 맹활약했다. 여기서 질문 하나 하겠다. 파리 생제르맹 원정 제외 이번 시즌 프레드가 돋보인 경기를 꼽아달라. 쉽게 답하기 어려울 거다. 그만큼 프레드는 부진했다. 올레 군나르 솔샤르가 지휘봉을 잡고 나서는 스콧 맥토미니, 안드레스 페레이라 등 어린 선수들에게도 밀렸다. 솔샤르가 정식 감독이 되며 맨유에서 프레드의 미래는 계속 어두울 전망이다.

Responsive image
# 모하메드 엘유누시 (사우샘프턴, 1600만 파운드)
공식전 18경기 0골. 참고로 엘유누시는 수비수가 아니다. 스트라이커와 윙어를 소화할 수 있는 멀티 공격수다. 아약스로 떠난 ‘에이스’ 두산 타디치의 대체자로 데려온 선수다. 입단할 때만 해도 기대가 당연히 컸다. 하지만 현재 엘유누시는 최악의 선수, 나아가 강등권 추락의 원흉으로 꼽히고 있다.

Responsive image
# 잭 윌셔 (웨스트햄, 자유계약)
부상을 달고 산다. 이 정도면 마가 낀 게 아닌가 싶다. 아스널을 떠난 윌셔는 웨스트햄에서도 아프다. 이번 시즌 단 5경기만 소화한 채 무릎 수술로 전력을 이탈했다. 그나마 선발로 나선 4경기 모두 패했다. 지난해 12월, 마누엘 페예그리니 감독은 윌셔를 “1억 파운드 가치를 지닌 선수”라고 설명했다. 자유계약이라 망정이지 1억 파운드를 썼다면 이보다 더한 낭비는 없었을 것이다.

Responsive image
# 막심 르 마르샹 (풀럼, 350만 파운드)
승격 돌풍을 노린 풀럼은 이번 시즌을 앞두고 폭풍 영입에 나섰다. 르 마르샹은 니스 시절 동료 장 미셸 세리와 함께 크레이븐 코티지에 입성했다. 곧바로 주전도 꿰찼다. 그러나 실망스러운 모습만 보이고 있다. 그야말로 ‘자동문’이다. 기록을 보면 안다. 르 마르샹이 출전한 경기에서 풀럼은 평균 2.55실점을 내줬으나 르 마르샹이 없을 때는 평균 1.84실점으로 더욱 탄탄한 수비를 과시한다.

Responsive image
# 아다마 디아카비 (허더즈필드, 900만 파운드)
이번 시즌 허더즈필드는 저조한 득점력에 고심하고 있다. 공격 강화를 위해 영입한 디아카비는 아무런 도움도 주지 못했다. 11경기 0골. 디아카비가 출전한 경기에서 허더즈필드가 획득한 승점은 단 2점에 불과하다. 허더즈필드의 잔류 여부에 관계없이 디아카비는 떠날 가능성이 높다.

Responsive image
# 조 하트 (번리, 350만 파운드)
맨체스터 시티, 잉글랜드 대표팀 등 커리어만 놓고 보면 350만 파운드라는 금액이 전혀 비싸지 않아 보인다. 그러나 이번 시즌 하트의 활약은 최악에 가깝다. 19경기에서 41실점을 허용했다. 올해 초부터 톰 히튼이 No.1 골키퍼가 된 이유이기도 하다. 심지어 히튼은 8경기 무패(5승 3무)를 이끌며 주전 경쟁에서 하트를 앞질렀다.

Responsive image
# 케파 아리사발라가 (첼시, 7160만 파운드)
지난해 6월 알리송이 6680만 파운드로 리버풀에 입단해 잔루이지 부폰의 골키퍼 최고 이적료를 17년 만에 경신했다. 두 달이 지났다. 티보 쿠르투아를 레알 마드리드에 빼앗긴 첼시가 돈다발을 풀었고, 케파는 세계에서 가장 비싼 골키퍼가 되었다. 하지만 케파는 이적료에 걸맞지 않은 활약을 보이고 있다. 카라바오컵 결승에서는 마우리시오 사리 감독의 교체 지시를 거부해 뭇매를 맞기도 했다.

Responsive image
# 안드레 잠보 앙귀사 (풀럼, 3000만 파운드)
사실 칼럼 챔버스를 제외하고 이번 시즌 풀럼에 입단한 모든 선수가 이 리스트에 올라야 한다. 물론 잠보 앙귀사가 독보적이다. 르 마르샹이나 세리는 간혹 좋은 경기력을 보였지만, 잠보 앙귀사는 그렇지 않다. 공식전 18경기에서 공격 포인트를 한 개도 올리지 못했다. 그뿐만 아니라 잠보 앙귀사가 선발 출전한 리그 경기에서 풀럼은 승점 1점만 거뒀다. 더이상 설명은 필요 없을 듯하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writer

by 편집팀

남들보다 442배 '열일'합니다 @fourfourtwokorea
트렌드
포포투 트렌드

[영상] 잉글랜드 전율시킨 슈퍼 쏜! 슈퍼 골!

포포투 트렌드

[영상] 내한공연 전 흔한 맨시티팬 근황

Responsive image

2019년 11월호


[COVER STORY] 위르겐 클롭이 말하는 클롭의 모든 것
[EXCLUSIVE] 팬들이 묻고 스타가 답한다: 킹영권, 이보다 솔직할 수는 없다!
[FEATURE] 자금 세탁: 축구 시장에서 검은 돈이 하얗게 세탁되고 있다
[PICTURE SPECIAL] 화성에서 평양까지, 벤투호 10일
[READ] 리버 vs 보카: 지구상 최고 혈전, 수페르클라시코 가다

[브로마이드(40x57cm)] 이강인, 황희찬, 정승원, 킬리앙 음바페
주식회사 볕
03175 서울시 종로구 새문안로3길 7 한글회관 302호
구독문의 : 02-302-1442    카톡 : fourfourtwokr
대표이사 신혜경 사업자등록번호 : 758-88-00295 통신판매신고번호 : 제2017-서울종로-0716호
Copyright © BYUTT.COM All rights reserved.
포포투코리아 웹사이트 제작 디자인 lo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