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2.list] 아스널을 위한 ‘현실적인’ 6인 영입 리스트

기사작성 : 2019-05-09 14:03

- 거너스 군단, 발전을 원하는가?
- 그래서 준비했다!
- '현실적인' 영입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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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Michael Yokhin]

이제 아스널은 TOP4 진입의 아주 희박한 가능성을 가지고 2018-19시즌 프리미어리그 마지막 주말에 돌입한다. 유로파리그 우승으로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출전 자격을 얻을 가능성은 여전히 있지만, 정상 궤도에 다시 올라가기 위해 정비는 분명 필요하다.

그럼 올여름 어떤 선수를 영입해야 할까. 여기 ‘현실적인’ 옵션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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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카밀 글리크, 센터백 (모나코)

로랑 코시엘니가 부상당해 있고 시코드란 무스타피를 신뢰할 수 없는 상황. 아스널은 최소한 두 명의 괜찮은 센터백이 필요하다. 한 명은 경험이 많아야 하고, 가급적이면 ‘타고난 리더’ 기질이 있는 게 좋다. 그리고 그게 바로 ‘폴란드 철벽’ 글리크다.

토리노에서 뛰던 2015년에도 타깃이 된 적 있었는데, 지금이 영입하기에 완벽한 타이밍일 수 있다. 2시즌 전 모나코가 리그앙 우승을 차지할 때 그는 힘이 넘치고, 전술 수행에 기민하고, 또 경기 안팎으로 상당한 영향력을 미친 선수였다. 모나코가 위기(35라운드까지 리그 17위)에 처한 지금. 글리크는 31세라는 나이에 새로운 도전을 기뻐할 것 같다. 아스널에선 논란의 여지 없이 선발로 나설 수 있고, 몇몇 득점에도 기여할 수 있는 선수다.

2. 로드리고 타린, 센터백 (레가네스)

두번째 센터백은 훨씬 젊지만 인지도는 떨어지는 선수가 될 수 있겠다. 대신 좋은 잠재력은 가지고 있어야 한다. 아스널이 라 마시아 출신을 좋아한다는 것까지 따져봤을 때, 떠오른 건 로드리고 타린이다. 22세인 그는 1군 합류에 실패하면서 바르셀로나를 자유계약으로 떠났지만, 한때 아주 높은 평가를 받았던 선수다.

타린은 올 시즌 레가네스에서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다. 또한 선발로나선 14경기에서 13실점 밖에 하지 않았다. 기본적으로 그는 기술을 가지고 있고 볼 분배에 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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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주니오르 피르포, 레프트백 (레알 베티스)

나초 몬레알과 세아드 콜라시나츠가 일관적인 경기력을 보이지 못하고 있으니 레프트백 포지션 역시 강화가 필요하다. 어쩌면 레프트백 포지션은 가장 중요한 투자가 될 수 있다. 주니오르 피르포의 바이아웃 조항은 5,000만 유로(약 657억 원). 실로 가치 있는 투자여야 하는 이유다.

22세 도미니카 출신 공격형 풀백인 그는 마치 윙백처럼 보일 정도로 공격에 있어 편안해 보인다. 그러니 레알 마드리드가 마르셀루의 장기적인 대체 선수로 피르포를 영입하길 고려했다는 게 그리 놀라운 일은 아니다. 또한 피르포는 센터백으로 뛸 수 있을 정도로 다재다능한 선수다.

4. 케니 랄라, 라이트백 (스트라스부르)

엑토르 베예린이 아무 데도 가지 않는 상황에서 아스널은 필요에 따라 벤치에 기꺼이 앉아 줄 적절한 자원도 필요하다. 찾아보니 올 시즌 리그앙에서 최고의 라이트백으로 꼽히는 랄라가 이 기준에 들어맞는다.

랄라는 일단 가격이 맞는다. 야망도 있고, 아스널에서 뛸만한 실력도 가졌다. 3-5-2 시스템 윙백에도 편안해 보인다. 하지만 2부 리그에서 몇 년을 보낸 그가 매주 프리미어리그에 나설 것이라곤 기대해서는 안 된다. 이적 가능성은 있다. 올해 티에리 앙리 전 감독에게 모욕도 당한 터라, 이게 이적에 약간의 자극을 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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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루슬란 말리노브스키, 중앙 미드필더 (헹크)

보도에 따르면 말리노브스키는 벨기에에서 헹크의 리그 타이틀 경쟁에서 제 역할을 해낸 뒤 지난 1월 로마 입단에 가까웠었다. 26세, 우크라이나 출신인 그는 좋은 시야를 가지고 있는 동시에 데드볼 상황에서 ‘매직’을 만들어낼 줄 아는 선수니까.

물론 아론 램지의 직접적인 대체 선수가 되진 않을 것이지만 메수트 외질 컨디션이 좋지 않을 때, 활약을 해줄 수 있다. 가격도 너무 비싸진 않을 것이다.

6. 마르쿠스 튀랑, 중앙 공격수 (갱강)

아스널은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과 알렉상드르 라카제트라는 두 명의 정상급 공격수를 보유하고 있지만 올여름 대니 웰백이 떠남에 따라 새로운 옵션이 필요하다. 대안으로는 릴리앙 튀랑의 아들, 마르쿠스 튀랑이 있다.

리그앙에서 곧 강등될 것만 같은 갱강에서 뛰고 있는 그는 팀과 2020년까지 계약을 맺고 있다. 이는 중앙 공격수는 물론 윙어로도 뛸 수 있는 튀랑이 흥정 가능한 선수라는 것을 의미한다. 그는 훌륭한 '드리블러'인데다 피니시 능력도 좋은 편이다. 물론 경험이 미천하고 기복이 있지만 잠재력이 있어 그다지 위험한 도박은 아닐 것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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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편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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