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2.list] ‘강도 제압’ 콜라시나츠와 6명의 슈퍼히어로들

기사작성 : 2019-07-29 14:35

- 콜라시나츠는 피치 밖에서도 영웅이었다
- 그리고 여기, 6명이 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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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Alex Reid]

아스널 수비수 세아드 콜라시나츠는 지난 목요일 흉기를 휘두르는 강조 2명을 쫓기 위해 메수트 외질의 차량에서 뛰어내렸다. 자신의 아내, 그리고 외질의 아내가 차 안에 있는 상황. ‘헐크’라는 애칭을 가지고 있는 그는 수적 열세였지만 용감하게 맞섰다.

다행히 콜라시나츠 일행에겐 아무 탈이 없었다. 그리고 그는 그라운드 밖에서 영웅적인 행동을 했던 축구 선수 명단에 합류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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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데이비드 베컴

혼잡한 로터리에서 폴 롱은 차가 고장나 곤경에 처했다. “차가 윙윙 거리며 지나가고 있었고 난 내 두 아이를 태우고 있었다. 하지만 아무도 멈추지 않았다. 아무도 도와주지 않았다” 거의 울 것 같은 표정으로 그는 말했다.

“10분 뒤 차 한 대가 멀리 차를 길 한쪽으로 대는 것을 보았다. 곧 비상등이 켜졌다. 그리고 후드티를 입은 사람이 나왔는데, 가까워질수록 그가 데이비드 베컴이라는 것이 분명해졌다!” 잉글랜드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아이콘은 그렇게 차를 안전하게 밀어내는 것을 도와주었다. 폴 롱의 말이다. “그가 떠나갈 때 난 말했다. ‘고마워요, 데이비드. 사랑해요.’”

2. 던컨 퍼거슨

도둑은 집을 잘못 골랐다. 2001년, 도둑 2명은 새벽 1시 랭커셔에 있는 한 집에 침입했다. 그리곤 화가 난, 반쯤 자고 있는 192.6cm의 던컨 퍼거슨이 잠옷 차림으로 계단을 뛰어 내려오는 무시무시한 광경을 마주하게 되었다.

도둑 한 명은 도망쳤다. 다른 한 명은 퍼거슨에게 제압되었고, 경찰이 올 대까지 결박돼 있었디. 그리곤 부상으로 병원에 이송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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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레오나르도 보누치

유벤투스 센터백 보누치도 강도에 맞선적이 있다. 가족과 함께 토리노에 있는 페라리 대여점에 있었을 때 이야기다. 강도가 나타났고, 복면을 쓴 한 남성은 보누치에게 총을 겨누고 시계를 요구했다.

시계를 주는 대신 보누치는 강도 얼굴에 주먹을 날리고 추적을 시작했다. 도망가기 전 도둑이 눈물을 터트리자 그가 한 말은… “뭐 하고 있는 거야? 미쳤어? 당신을 쏴버리겠어”였다고.

4. 제임스 비티

잉글랜드 국가대표 출신인 비티는 2017년 한 가족을 구출하는 걸 도왔다. 그들의 요트가 연락선과 충돌한 뒤였다. 비티는 한 여성과 그의 두 어린 자녀를 구하기 위해 장애물을 뛰어넘었고, 개인적으론 또 한 명의 아이를 안전하게 구조했다.

“가족이 무사하다니 기쁘다. 본능에 따라 행동한 것뿐이다.” 후에 비티는 신속했던 당시 행동을 칭찬하는 메시지에 대한 대답을 트위터에 이렇게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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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조니 헤이스

셀틱에서 활약했던 아일랜드 국가대표 출신 윙어 헤이스는 지난해 불량배 4명이 한 학생을 구타하는 것을 막기 위해 개입했다. 구조한 뒤에는 열한 살이었던 아이를 집까지 데려다준 다음 “만약 필요한 도움이 있으면 말해. 난 불과 5분 거리에 있어”라고 적은 유니폼을 건넸다.

확실히 슈퍼히어로들이 말하는 종류의 것이었다. 이에 심지어 레인저스 팬까지 고마워하게 되었고, ‘영웅적 행동’엔 따로 색깔이 없다는 것이 증명되었다.

6. 크리스 카마라

2014년 일이다. 월드컵이 열린 브라질에서 카마라는 목걸이를 훔친 뒤 달아난 남성을 뒤쫓아 붙잡았다.

경찰은 곧 남성을 체포했지만, 카마라는 다음과 같이 경고했다. “브라질 경찰과 영국 영사관이 내게 정중히 말해준 거다. 많은 이들이 무장하고 있다고, 그러니 뒤쫓지 마라고.”

사진=게티이미지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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