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2.list] 이적 시장 마지막에 이적한 프리미어리거 TOP11

기사작성 : 2019-08-09 17:21

- 이적 시장 마지막 날 움직인 선수들!
- 그야말로 '대박'을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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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편집팀]

인터넷이 흥분과 터무니없는 야망으로 가득한 날이다. 여기 이 이적들이 그 이유를 설명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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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위. 아스미르 베고비치 (포츠머스 to 스토크, 2010) - 300만 파운드

몇 번의 프리미어리그 경험을 포함해 주로 하부리그에서 임대 생활을 했던 베고비치는 2010년 1월 스토크로 이적했다. 그리고 거기서 그의 성장이 시작됐다. 이적 후 첼시에게 5골을 내주기도 했지만, 베고비치는 점점 나아지는 모습을 보이더니 결국 리그 내 가장 유망한 골키퍼가 됐다. 2013년 11월, 그는 사우샘프턴과 경기에서 기네스 기록에 등재될 최장 거리 골을 넣기도 했다. 스토크에서 5시즌 반이라는 시간을 보낸 베고비치는 첼시로 이적하기 전까지 173경기에 나와 50번의 클린시트를 기록했다.

10위. 루카스 모우라(PSG to 토트넘, 2018) - 2,300만 파운드

경험 많은 브라질 국가대표가 2,500만 파운드보다 싸다는 것은 무슨 의미일까? 루카스가 토트넘을 챔피언스리그 결승까지 보낼 줄 몰랐던 다니엘 레비의 완벽한 선택이다. 루카스 모우라는 1년 반 동안 토트넘의 유일한 영입이었다. 하지만 포체티노 감독은 모든 역경을 이겨내 마드리드에서 작품을 만들어냈다. 준결승 2차전 아약스와 경기에서 그의 해트트릭은 팀을 결승으로 보냈고, 손흥민과 해리 케인을 뒷받침하는 데 기여했다.

9위. 저메인 데포(웨스트햄 to 토트넘, 2004) - 700만 파운드

저메인 데포는 토트넘에서 두 번의 선수 생활을 보냈다. 처음 토트넘에 있는 동안 그는 177경기 출전해 64골을 넣었다. 2004년 데포는 1월에 합류했음에도 그해 토트넘 올해의 선수상을 받았다. 당시 토트넘은 중위권 팀으로 여겨졌지만 데포의 활약으로 유럽 대회 문을 두드릴 수 있었다.

8위. 마루앙 펠라이니(스탕다르 리에주 to 에버턴, 2008) - 1,500만 파운드

펠라이니는 2008년 9월 에버턴으로 이적하면서 잉글랜드 무대에 충격을 줬다. 그의 머리 스타일 때문이 아니라 상대 페널티 박스 안에서 보인 파괴력 때문이다. 그는 데뷔 시즌에 구단 올해의 유망주상을 받은 데 이어 데이비드 모예스의 훈련을 통해 점차 프리미어리그에서 입지를 굳혀갔다. 5년 동안 에버턴에서 뛴 그는 177경기 출전해 33골을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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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위. 로비 킨(리즈 to 토트넘, 2002) - 700만 파운드

리즈는 토트넘에 로비 킨 이적료를 더 요구해도 됐었다. 1,200만 파운드로 로비 킨을 영입한 리즈는 단 700만 파운드 가격에 그를 토트넘으로 넘겼다. 킨은 토트넘에서 2002년부터 2011년까지 9년을 보냈다. (리버풀로 이적했다가 돌아왔고, 웨스트햄과 셀틱으로 임대 가기도 했다) 로비 킨 토트넘에서 303경기 출전해 122골을 터트렸다. 구단 역사상 최다 득점 10위에 해당하는 기록이었다. 케인이 쫓아오기 전까지…
데뷔 시즌을 포함해 그는 토트넘에서 올해의 선수상을 세 번이나 탔다. 그가 있을 때 토트넘이 리그컵 우승밖에 없다는 점은 아쉽게 느껴진다.

6위. 카를로스 테베즈, 하비에르 마스체라노(코린티아스 to 웨스트햄, 2006) - 미공개

웨스트햄이 이 두 선수를 영입했을 때 모두가 깜짝 놀랐다. 당시 22세던 마스체라노는 헤이든 멀린스와 초반 주전 경쟁에서 밀렸다. 그는 계속해서 자신의 입지를 키웠고 결국 2007년 1월 리버풀로 떠났다. 반면에 테베즈는 혼자 힘으로 웨스트햄을 강등권에서 탈출시켰다. 10경기를 남겨둔 웨스트햄은 강등권에 있었지만 테베즈가 7골을 넣고, 팀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 승리를 포함해 7승을 거두면서 강등을 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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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위. 애슐리 콜(아스널 to 첼시) - 500만 파운드

500만 파운드로 이적한 콜은 첼시의 가장 뛰어난 영입 중 하나라고 꼽힌다. 첼시는 윌리엄 갈라스를 포기해야 했지만 애슐리 콜이 보인 활약은 그 가치를 증명했다. 그는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8년 동안 챔피언스리그, 프리미어리그, FA컵(4번)에서 모두 우승을 했다. 그는 338경기에 나와 7골을 넣었다.

4위. 위고 요리스(리옹 to 토트넘, 2012) - 800만 파운드

요리스는 한때 마누엘 노이어의 라이벌로 꼽힌 적 있었다. 그래서 토트넘이 비교적 싼 값인 800만 파운드에 그를 영입했을 때 깜짝 놀랐다. 그 후 그는 월드컵 우승할 때 보여준 것처럼 일관성 있는 리더십으로 클럽과 국가대표에서 모두 주장직을 맡았다. 31세인 그에게 시간은 많이 남아있으며 이는 토트넘에 큰 도움이 된다.

3위. 클로드 마케렐레(레알 마드리드 to 첼시, 2003) - 1,600만 파운드

마케렐레는 레알 마드리드의 갈라티코에서 가장 중요한 선수로 종종 언급됐다. 2003년 그가 이적했을 때 내성적인 지단이 불만을 토로할 정도로 말이다. 첼시에서 217경기를 뛴 마케렐레는 2005-06시즌 리그를 압도한 조제 모리뉴의 첼시에서 필수적인 존재였다. 첼시에서 마지막 시즌에 그는 첼시를 처음으로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 올려놨지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승부차기 끝에 패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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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 루이스 수아레스(아약스 to 리버풀, 2010) - 2,280만 파운드

논란은 잠시 잊어보자. 리버풀이 형편없는 영입을 하고 있을 때, 수아레스는 리버풀 역사상 최고의 이적 중 하나였다. 리버풀에서 4시즌 동안 그는 133경기에 출전해 82골을 넣었고 리버풀 팬들은 페르난도 토레스에 대한 향수를 지울 수 있었다. 수아레스는 리버풀에게 리그 우승을 안겨주지 못했지만 2012년 리그컵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또한 그는 두 번의 리버풀 올해의 선수와 2014년 PFA 올해의 선수상을 받았다. 결국 그는 4,200만 파운드에 바르셀로나로 이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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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웨인 루니(에버턴 to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2004) - 2,000만 파운드

루니에게 10대의 풋풋한 이미지는 희미해져 가지만 10년 동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수많은 트로피에 그의 존재는 필수적이었다. 2017년 에버턴으로 돌아가기 전까지 그는 253골을 넣었고 11개의 트로피를 들었다. 그는 또한 PFA 올해의 팀에 세 번이나 뽑혔으며 2009-10시즌 PFA 올해의 선수상을 받았다. 거기에 PFA 팬 선정 올해의 선수 두 번, PFA 올해의 유망주 상까지. 진정한 ‘전설’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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