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기일 감독, "선수단이 하나가 되어 만든 결과"

기사작성 : 2019-09-25 22:28

- 성남FC 1-0 강원FC @탄천종합운동장
- 전반 35분 이창용 결승골
- 남기일, "선수들 칭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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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이승헌(성남)]

5경기 만에 승리를 거둔 남기일 감독이 공을 선수단에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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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은 25일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19 하나원큐 K리그1’ 31라운드 강원과 홈 경기에서 전반 35분 이창용의 결승골로 1-0 승리를 거뒀다.

성남은 최근 4경기 연속 승리가 없었다. 오랜 부진을 떨쳐낸 성남은 남은 경기 전부 승리 시 상위 스플릿 진출이라는 기적을 바라볼 수 있게 되었다.

반면 강원은 이번 경기 패배로 4위 자리마저 대구에 내주며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진출권 확보에 빨간불이 켜졌다. 상위 스플릿 확정마저 다음 경기로 미루게 됐다.

남기일 감독은 "오랜 부진을 씻고 홈 팬들에게 결과와 경기력 모두 보여주고 싶었다"고 했고 이어 그는 "한 골밖에 나오지 않았지만 더 나와도 이상하지 않았다"며 경기력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날 경기서 성남은 시종일관 강한 압박으로 강원의 빌드업을 막아섰다. 선제골을 넣고 앞서가는 상황에서도 압박의 강도를 줄이지 않았다. 결국 한 골을 지켜내며 승리를 거머쥐었다.

남 감독은 "최전방부터 최후방까지 선수들이 하나가 된 축구를 했다. 끝까지 최선을 다한 선수들에게 고맙다"며 선수단을 칭찬했다.

성남은 이번 경기 승리로 상위 스플릿 가능성마저 키웠다. 남은 두 경기 모두 승리를 따내고 상주, 포항, 수원이 승점을 따내지 못한다면 기적적으로 6강에 합류할 수 있게 되었다.

남 감독은 "남은 2경기 모두 최선을 다하겠다. 이번 경기처럼 라인을 위로 올리는 전술을 사용할 것"이라며 공격적인 전술을 예고했다.

한편 강원 김병수 감독은 올 시즌 성남에 당한 첫 패배에 아쉬움을 밝혔다. 김병수 감독은 "뜻대로 되지 않았다. 수비도 우리 계획대로 안 되었고 공격도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고 했다.

'10골' 김지현을 훈련 중 부상으로 잃은 김병수 감독에게 또 다른 고민거리가 생겼다. 조재완마저 부상으로 전열에서 이탈한 것이다.

이에 김 감독은 "경기 초반 부상으로 원하는 경기를 하지 못했다"며 부상 변수에 대한 아쉬움을 말했다. 이어 "조재완은 6~8주 결장 예정이다"며 부상 정도를 알렸다.

사진=FAphot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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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승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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