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2.list] 잉글랜드 대표팀 센터백 고민을 해결할 후보 5인

기사작성 : 2019-10-14 12:52

- 믿을만한 센터백 어디 없소?
- 속타는 사우스게이트의 고민을 덜어줄 자원 추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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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편집팀]

잉글랜드 대표팀은 주기적으로 문제를 겪는다. 과거 ‘황금세대’라 불리던 시절에는 왼쪽 미드필더를 구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었다. 지금은 센터백이 문제다.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감독은 중앙 수비 문제로 골치를 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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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는 지난 11일(한국시간) 유로 2020 예선 체코전에서 1-2로 패했다. 이후 마이클 킨과 해리 매과이어가 책임지고 있는 중앙 수비에 대한 의문이 커지기 시작했다. 15년 전과 비교하면 더 속 쓰리다. 과거엔 솔 캠벨, 리오 퍼디낸드, 존 테리, 게리 케이힐 등이 수비를 책임졌다. 이들이 은퇴한 후 누구도 확실한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그나마 두 자리 중 적어도 한 자리는 채울 수 있을 것 같다. ‘유로 2020’을 앞둔 잉글랜드 대표팀 중앙 수비를 견고하게 만들 가능성이 있는 선수들이 여기 있다. 사우스게이트 감독에게 힌트가 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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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롭 홀딩(아스널)
지난 시즌 끔찍한 부상을 당하지 않았다면 이미 대표팀에 선발됐을 수도 있다. 그는 지난 시즌 초반에 매우 좋은 모습을 보였다. 팬들은 부상에서 복귀한 그가 아스널 수비를 단단하게 만들어주길 바라고 있다. 기본적으로 홀딩은 공을 잘 다룬다. 꾸준히 출전할 땐 노련한 모습도 보여준다. 프로 성인 무대 경험은 다소 부족하지만 기본 자질로 그 아쉬움을 충분히 메워줄 수 있다.

# 코너 코디(울버햄튼)
코너 코디는 울버햄튼 주장이다. 스리백의 중심으로 지난 시즌 팀의 유로파리그 진출에 크게 기여했다. 팬들은 아직도 코디가 대표팀 유니폼을 입지 못했다는 사실을 이해할 수 없을 것이다. 코디는 패스 능력과 힘을 갖췄다. 역습 지원에도 능하다. 다만 사우스게이트 감독은 그의 포백 적응력에 확신을 갖지 못하고 있다. 포백 시스템을 활용하는 대표팀이 그를 선발하는 건 일종의 도박일 수도 있다. 그렇지만 충분히 고려해볼 만한 가치가 있다. 사우스게이트 감독이 스리백 카드를 염두에 두고 있다면 더더욱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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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이스 덩크(브라이턴)
덩크는 이미 사우스게이트 감독 체제에서 대표팀에 선발된 적 있다. 하지만 이번에는 부름을 받지 못했다. 덩크 입장에선 아쉬움이 클 수밖에 없다. 기록으로는 현재 대표 수비 자원인 마이클 킨보다 더 나은 부문도 있다. 패스횟수, 패스 성공횟수, 태클, 가로채기 기록에서 우위를 보인다. 브라이턴이 토트넘을 3-0으로 잡을 때도 환상적인 경기력을 보였다.

# 피야코 토모리(첼시)
토모리는 일단 10월 대표팀 명단에는 선발됐다. 첼시 유스팀 동료인 메이슨 마운트, 타미 아브라함과 함께였다. 하지만 11일 체코전은 벤치에서 지켜보기만 했다. 그의 존재감이 강렬하게 드러낸 경기는 울버햄튼전이다. 환상적인 골을 터뜨렸다. 그렇지만 올시즌 꾸준히 보여주고 있는 경기력에 더 주목해야 한다. 지금까지 가로채기와 태클 기록에서 리그 10위 안에 드는 단단한 수비력을 보여주고 있다. 토모리가 14일 불가리아전에 출전 기회를 잡는다면 자신의 가치를 재평가 받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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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잭 오코넬(셰필드유나이티드)
오코넬은 경계선에 있는 선수라고 볼 수도 있다. 사우스게이트 감독이 지켜볼 가치는 충분하다. 18세 이후로는 잉글랜드대표팀 유니폼을 입지 못했다. 그렇지만 리버풀과 리그 경기에서 다시 눈길을 사로잡았다. 팀은 경기에 패했지만 오코넬의 활약은 매우 좋았다. 오코넬은 스리백 시스템에서 능하다. 전진하면서 패스하는 데 두려움이 없다. 방어와 클리어링 기록에서도 두각을 보인다. 상대 공격수를 괴롭히는 수비에도 일가견이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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