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2.list] 현 시점 세계 최고 미드필더 랭킹 TOP 10

기사작성 : 2019-12-19 15:57

- 시대에 따라 미드필더 덕목은 계속 바뀌지만
- 높은 평가를 받는 미드필더는 따로 있다
- 현 시절 세계 최고 미드필더들을 정리했다

본문


[포포투=편집팀]

2019년 12월 현재 중원에서 가장 뛰어난 모습을 보이는 미드필더를 꼽아봤다. 팀을 이끄는 완벽한 엔진 같은 이들이다.

Responsive image
10. 다비드 실바(맨체스터시티)
다비드 실바는 맨체스터시티(이하 맨시티)에서 9년 동안 잉글리시프리미어리그(EPL) 우승 4회를 차지했다. 우승컵 숫자로는 표현을 다 하지 못할 정도로 환상적인 모습을 보였다. 그는 주제프 과르디올라 체제에서 오른쪽 측면에서 플레이메이커 역할을 수행하거나 깊숙한 곳에서 경기를 운영하고 있다. 실바는 경기를 운영하며 다른 이들은 보지 못하는 공간을 만들어내곤 한다.

실바가 내리는 결정은 거의 완벽하다. 엄청난 기술로 생각을 현실에서 구현한다. 최근에는 골도 많이 넣고 있다. 33세지만 더 발전하고 있다.

9. 파비뉴(리버풀)
리버풀에 쏟아지는 스포트라이트는 ‘마누라’ 라인과 양쪽 풀백에 집중된다. 하지만 미드필더도 기능적으로 매우 훌륭하다. 파비뉴는 조던 핸더슨, 조르지니오 바이날둠과 함께 뛰며 안필드에 적응하는데 애를 좀 먹었지만, 최근에는 누구보다도 훌륭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파비뉴는 상대 공격을 차단하는데 매우 능하다. 완벽한 위치 선정으로 상대를 어렵게 만든다. 상대 수비진 사이로 보내는 침투 패스 능력과 정확한 롱패스 능력도 대단하다. 지난 11월 맨시티를 무너뜨릴 때를 기억해보자.

8. 루카 모드리치(레알마드리드)
지난 9월 만 34세가 된 모드리치는 조금씩 쇠퇴하는 기미를 보이고 있다. 그는 지난해에 정점을 찍었다. 레알마드리드와 챔피언스리그 3연패를 이뤘고, 크로아티아 대표팀을 월드컵 준우승으로 이끌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리오넬 메시가 나눠 갖던 발롱도르까지 차지했다.

월드컵 이후 체력적으로 어려움을 겪었지만, 2019/2020시즌에도 좋은 기량을 유지하고 있다. 클래스는 영원하다. 지네딘 지단 감독이 모드리치 출전 시간을 조절하겠지만, 모드리치는 7년 전 레알마드리드에 도착했을 때와 마찬가지로 팀의 중추다.

Responsive image
7. 세르지오 부스케츠(바르셀로나)
부스케츠는 바르셀로나 중원에서 10년 넘게 활약하고 있다. 그는 과르디올라 부임 시즌에 트레블도 함께 했다. 바르셀로나에서 500경기 이상 뛴 부스케츠는 이제 30대가 됐지만, 경기를 읽는 눈과 공 간수 능력 그리고 상대 공격을 지연시키는 능력은 여전하다.

부스케츠는 최근 몇 년 동안 기동력이 떨어지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지만, 여전히 스페인 대표팀에서도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부스케츠와 같은 선수는 많지 않고, 그보다 더 잘하는 선수는 거의 없다.

6. 토니 크로스(레알마드리드)
크로스는 레알마드리드 심장 박동을 책임진다. 경기 탬포를 조절하고, 중원에서 패스를 공급한다. 크로스는 패스마스터로 공을 잃는 일도 거의 없다. 지구에서 가장 공을 잘 공급하는 선수 중 하나다. 짧은 패스든 긴 패스든 문제없다.

엄청나게 영리한 크로스는 선수들이 우글거리는 중원에서도 공간을 찾아내고 완급을 조절해야 할 때를 정확하게 안다. 지난 시즌에는 어려움을 겪기도 했지만, 2019-20시즌 초반에는 완벽한 모습으로 돌아왔다.

5. 미랄렘 퍄니치(유벤투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유벤투스에 머무는 한 가장 중심적인 선수로 남을 것이다. 하지만, 마우리치오 사리 감독 알서 가장 중요한 선수는 퍄니치다. 퍄니치는 유벤누스 경기 템포를 책임지고 있다. 그는 유럽에서 가장 기복 없는 선수이기도 하다. 그는 2016년 로마를 떠나 유벤투스로 이적한 후에 세리에A 우승컵을 놓친 적이 없다. 퍄니치는 이제 챔피언스리그 우승컵을 바라본다.

4. 베르나르두 실바(맨시티)
실바는 FWA(축구기자연맹) 선정 올해의 선수상을 팀 동료 라힘 스털링에게 내줬지만, 많은 맨시티 팬들은 실바를 최고로 생각하고 있다. 실바는 7골을 터뜨렸고, 도움은 그보다 더 기록했다. 케빈 더 브라위너 부상 공백을 훌륭히 매웠다. 그는 원래 측면에서 주로 뛰었으나 최근에는 중아에서도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다. 과르디올라는 “실바를 사랑한다”라며 “그는 3~4개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다. 내가 본 선수 중 가장 재능이 많은 이 중 하나”라고 말했다.

Responsive image
3. 프렌키 더 용(바르셀로나)
더 용은 중앙 수비수 자리에서 거침없이 드리블하는 동영상으로 많은 관심을 모았다. 에릭 텐 하그 아약스 감독은 더 용을 미드필더로 끌어올렸고, 더 용은 팀을 챔피언스리그 준결승전으로 이끌었다. 그는 2018-19시즌 활약으로 바르셀로나 유니폼을 입었다. 더 용은 바르셀로나 중원에서 뛰어난 기술과 영리한 속임수 동작으로 상대를 무너뜨리고 있다.

2. 은골로 캉테(첼시)
캉테는 앞서 언급한 선수들 대부분과 다른 유형이지만, 그는 의심하 여지 없이 세계 최고 수준의 미드필더다. EPL 우승컵 2개와 월드컵 우승컵 1개를 보유한 캉테는 2015-16시즌 레스터시티에서부터 수없이 공을 따냈다.

그는 빠르고 집요하며 영리하기까지 하다. 그저 공을 잘 빼앗는 미드필더가 아니다. 사리 감독이 캉테를 더 앞쪽에 배치하고, 프랭크 램파드도 그에게 같은 역할을 맡기는 이유는 분명하다. 갑자기 나타나 골을 터뜨리는 걸 다들 보지 않았나.

1. 케빈 더 브라위너(맨시티)
더 브라위너가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선수는 아니지만, 세계에서 가장 창의적이며 힘차고 기술이 좋으면서도 역동적인 선수라고 말할 수는 있을 것 같다. 그는 패스와 태클 그리고 크로스를 모두 할 수 있다. 그것도 양 발로!

그는 매 경기 흐름을 만든다. 기술이 뛰어나지만 군더더기는 없다. 맨시티 키플레이어인 더 브라위너는 올 시즌 13경기에 출전해 도움 9개를 기록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writer

by 편집팀

남들보다 442배 '열일'합니다 @fourfourtwokorea
트렌드
포포투 트렌드

[영상] 잉글랜드 전율시킨 슈퍼 쏜! 슈퍼 골!

포포투 트렌드

[영상] 내한공연 전 흔한 맨시티팬 근황

Responsive image

2020년 7월호


[FEATURE] THE NOUGHTIES
2000년대를 말할 때 하고 싶은 99가지 이야기
[SPECIAL] GIRLS ON TOP: 소녀들이여, 야망을 가져라
지소연 조소현 이금민 장슬기… 여자 대표 4인 화보 인터뷰
[READ] K리그 37년사, 역대 최고 외국인 선수는 누구?
[READ] 엘 클라시코: 이 모든 이야기는 2000년대에 폭발했다

[브로마이드(40x57cm)] 지소연, 조소현, 이금민, 장슬기
주식회사 볕
07806 서울특별시 강서구 마곡중앙2로 35(이너매스마곡2), 821호
구독문의 : 02-302-1442    카톡 : fourfourtwokr
대표이사 김도영 사업자등록번호 : 758-88-00295 통신판매신고번호 : 제2019-서울강서-2752호
Copyright © BYUTT.COM All rights reserved.
포포투코리아 웹사이트 제작 디자인 lo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