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2.list] 1월 이적할 수도 있는 라리가 선수 7인

기사작성 : 2020-01-21 14:11

- 라리가 ‘핫’한 이적설을 모았다
- 1월 중 이동할 선수는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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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Kiyan Sobhani]

이달, 라리가에서 가장 ‘핫’한 선수들 중 몇몇이 다른 기회를 잡을 것으로 보인다. 맨체스터시티, 토트넘홋스퍼, 맨체스터유나이티드 등이 영입을 희망하는 구단들이다. 이쯤에서 <포포투>가 이적 가능성이 있는 제안들을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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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디에고 코스타, 아틀레티코마드리드

코스타는 스페인에서 가장 컨디션이 좋지 않은 선수 중 한 명이다. 지난해 9월 이후로는 득점을 올리지 못하고 있고, 지난 2년 반 동안 리그 득점은 7골에 그쳤다. 현재는 복귀 예정일이 딱히 정해지지 않은 부상 중에 있다.

지금이 바로 아틀레티코가 코스타를 매각할 타이밍인지 모른다. 코스타는 내년 아틀레티코와 계약이 만료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 행선지는 아틀레티코가 올겨울 에딘손 카바니와 파코 알카세르를 영입할 능력이 있는지에 달려 있을 것으로 보인다. 구단이 또 다른 골잡이와 계약하는데 실패한다면, 코스타의 부진한 폼에 만족해야 한다.

*예상 이적료: 2,000만 유로(약 258억 원)
*영입 희망 구단: 토트넘홋스퍼, 베식타시

2. 브라힘 디아즈, 레알마드리드

디아즈는 지네딘 지단 감독이 원한 영입이 아니었다. 1999년 생. 젊은 스페인 출신 윙어인 그는 산티아고 솔라리가 레알마드리드를 맡고 있던 시절 맨체스터시티에서 영입된 선수다. 때는 지난겨울 이적 시장이었다.

지난 시즌 말 다시 지휘봉을 잡은 지단은 디아즈 플레이에 깊은 인상을 받았으나, 의미 있는 출장 시간까지 부여하지는 않았다. 실제 디아즈는 이번 시즌 4번 출장에 그쳤다.

하메스 로드리게스, 루카스 바스케스가 부상에서 회복하고, 에덴 아자르와 가레스 베일이 곧 그라운드에 돌아오는 상황. 디아즈의 출전 시간에 어떤 변화가 있으리라 예상하기는 어렵다. 비록 본인은 레알에 남아 경쟁하기를 원한다지만, 결국 출전 시간 몇 분을 더 얻는데 그칠 것이다. 그리고 그런 그를 임대하길 원하는 구단들은 많다.

*예상 이적료: 임대 계약
*영입 희망 구단: 헤타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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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아르투로 비달, 바르셀로나

새해 접어들기 직전, 아르투로 비달이 바르셀로나를 상대로 미지급 보너스 240만 유로(약 31억 원) 청구 소송을 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비달의 행동은 바르셀로나 이사진을 놀라게 했다. 사전에 직접적인 어떠한 의사도 밝히지 않은 채, 요청이 갑작스럽게 이루어졌다는 것이 바르셀로나 측의 주장이다.

바르셀로나는 이를 더 많은 출전 시간 보장을 위해 1월 이적을 추진하는 비달의 전략으로 보고 있다. 구단과 선수 사이 원만한 해결책을 찾지 못하고 바르셀로나가 비달과 이별한다면, 미드필드 구성에 타격을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비달은 리그 최고의 미드필더 중 한 명. 구단은 이미 카를레스 알레냐를 레알베티스 임대를 보냈으며, 이반 라키티치는 전성기를 지나 좋지 않은 폼을 보이고 있다. 아르투르 멜루는 사타구니 부상으로 이달 말까지 출전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바르셀로나가 비달과 신경전에서 지면 미드필드 스쿼드는 얇아지게 되는 셈이다.

*예상 이적료: 1,500만 유로(약 194억 원)
*영입 희망 구단: 맨체스터유나이티드, 인테르

4. 세르지오 레온, 레반테

세 시즌 전 레온은 오사수나에서 33경기에 나서 10골을 터트렸다. 팀이 강등되기 전, 오사수나에서는 보기 드문 활약을 펼친 선수가 그였다. 레온은 2부 리그로 향하기엔 경기력이 너무 좋았고, 결국 베티스로 이적했다.

베티스에서 레온은 출전 시간을 얻기 힘들었다. 결국 두 번의 시즌을 전혀 감명을 주지 못한 채 마쳤고, 레반테로 팀을 옮겼다. 올 시즌 파코 로페즈 감독 아래서 레온은 세 선수에 가려져있는 것이 사실이다. 로저 마르티, 호세 루이스 모랄레스, 보르하 마요랄이 그들이다. 때문에 그는 스트라이커가 부족한 많은 팀들의 주요 타깃이 되고 있다.

*예상 이적료: 300만 유로(약 39억 원)
*영입 희망 구단: 마요르카, 엘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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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미켈 오야르사발, 레알소시에다드

올겨울, 오야르사발과 관련된 어떠한 거래도 있을 것 같지는 않다. 하지만 이루어진다면 빅클럽이 지금 그와 계약을 하고, 여름까지는 데려가지 않는 시나리오일 수도 있다.

오야르사발은 소시에다드와 2024년까지 장기 계약을 맺고 있다. 이적료가 저렴하지 않다는 뜻이다. 하지만 그가 얼마나 재능 있는 선수인가를 고려할 때, 소시에다드에 그리 오래 머물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영입을 원하는 팀들도 있다. 특히 바이에른뮌헨은 르로이 사네를 얻지 못할 경우, 오야르사발을 원할 수 있다. 펩 과르디올라 여기 오야르사발의 플레이를 좋아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예상 이적료: 7,000만 유로(약 904억 원)
*영입 희망 구단: 바이에른뮌헨, 맨체스터시티

6. 안드리 루닌, 레알마드리드

레알마드리드의 유망한 골키퍼인 안드리 루닌은 2년 연속 임대 생활을 하고 있다. 지난 시즌 레알마드리드는 루닌을 레가네스로 보냈고, 그곳에서 이반 케야르에 밀렸다. 레알은 다음 임대가 루닌에게 더 많은 출장 시간을 보장할 수 있도록 했을까? 아니…

올 시즌 루닌은 임대팀 레알 바야돌리드에서 조르디 마십 로페스에 밀려 0경기 출전에 그쳤다. 결국 레알마드리드는 바야돌리드와 임대 계약을 조기 해지하기 위해 협상을 진행 중이라 한다. 출전 기회를 줄 수 있는 새 팀을 신속하게 찾기 위해서다.

*예상 이적료: 임대 계약
*영입 희망 구단: 레알 오비에도, 알메리아 (*레알오비에도 임대 확정)

7. 크리스티안 테요, 레알베티스

전 바르셀로나 윙어 크리스티안 테요는 이번 시즌 베티스에서 세르히오 카날레스, 나빌 페키르, 호아킨에 뒤처져 지속적인 출전 기회를 잡기 어려웠다.

라리가에서 강등과 필사적으로 싸우고 있는 에스파뇰은 시즌 후반 극적인 잔류를 위해 팀을 재정비하는 과정. 이미 벤피카에서 라울 데 토마스를 영입하는 데 거금을 썼다. 테요 역시 공격라인에 힘을 보태줄 유력 후보로 보고 있다.

*예상 이적료: 700만 유로(약 90억 원)
*영입 희망 구단: 에스파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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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편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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