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ndes.told] '리그 재개' 분데스리가, 기대보다 긍정적 이유는?

기사작성 : 2020-05-19 12:20

-분데스리가가 무관중으로 재개했다
-우려에도 긍정적인 평가가 많은데...

본문


[포포투= Seb Stafford-Bloor]

두 달 동안 축구 경기가 없었고, 선수들은 훈련이 부족했다. 하지만 지난 주말(16일) 재개한 독일 분데스리가는 현대 축구의 진보를 보였다.

무관중 경기를 축구라고 말할 수 있을까? 그건 개개인의 팬들이 결정할 문제다. 분데스리가 재시작에 대한 의견이 분분하다. 몇몇은 등을 돌리거나, 입을 벌린 공포 속에서 성급한 결정이었다고 비난했다. 지난 몇 달 동안 축구를 보고 싶었던 팬들은 첫 번째 킥오프에 맞춰서 안도의 눈물을 흘렸다.

시간이 지나도 갑론을박의 분위기는 누그러지지 않을 수 있다. 하지만 처음 느끼는 당황스러운 느낌은 잠잠해질 거다. 쿵쿵 거리는 패스, 골망, 새롭게 맞을 일요일 아침은 뉴 노멀이 될 거다. 주간적인 판단에서 지금의 경기 형태는 반영구적일 가능성이 높고, 그것에 익숙해지든 경기를 시청하지 않더라도 삭막한 건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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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적인 관점에서 보면 주말 열린 분데스리가는 완전하지 않았다. 축구가 다시 시작하는 것에 대한 가장 중요한 걱정은 기존과 명백히 다른 방식으로 시작한다는 점이었다. 대신에 분데스리가가 이번에 보여준 방식은 하나의 표준으로 대접받을 수 있을 거다.

비정상적인 경기 준비를 위한 훈련 방식에 대해 알지 못했다. 사회적 거리두기 규제가 시행되고 있고, 훈련은 최소한으로 이루어졌을 것이며, 시즌 전 일정의 핵심인 다른 구단과 친선경기는 불가능했을 거다.

축구는 3월 중순 이후 중단됐고, 대략 2달 동안의 휴식은 여름 휴식기와 비슷하다. 축구는 다시 돌아왔으나 일반적인 상황과는 달랐다. 충분히 컨디션을 조절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없었고, 따듯한 날씨에서 훈련도 부재했으며 결정적으로 팀을 제대로 복구할 시간이 많지 않았다.

예를 들어 도르트문트의 엘링 홀란드의 득점이나,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의 두 번째 마르쿠스 튀랑의 골이 그렇다. 두 득점 상황 모두 매끄러운 타이밍에 나온 득점이었다. 하지만 제대로 된 상황이었다면 상대가 수비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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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경기가 다시 시작한 것에 대해 더 세밀하게 보고 내포하고 있는 가치를 탐구할 필요가 있다. 축구가 멈춘 기간 구단은 선수의 컨디션을 조절하기 정말 어려웠을 거다. 분데스리가1, 2는 4월 8일부터 훈련에 복귀했고, 한 달이 넘는 준비 시간이 있었다. 하지만 훈련장에서, 실제 경기장에서 얻을 수 있는 것에 차이가 있다는 건 모두 알고 있다. 얻을 수 있는 요소는 제한적이었다.

축구는 매우 유동적이다. 그래서 종종 순서를 간과하는 경향이 있다. 그래서 오랫동안 멈춰있다가 경기를 다시 하는 것에 대한 기대는 오로지 경기를 다시 시작하는 것에만 맞춰져야 한다.

우리는 축구가 안전한지 그리고 이런 형태의 지속이 신중한지 판단하는 데까지 시간이 걸릴 거다. 오직 시간이 말해줄 수 있다.

부족한 점도 있었다. 하지만 전반적으로는 분데스리가 각 구단 코칭스태프가 잘 관리했고, 선수들이 잘 적응한 것에 대한 긍정적인 논평이 오갔다. 스포츠의 진보와 기술의 응집력이 살아있었다는 증거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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