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fl.told] 게리 네빌의 우려…EFL이 위험하다

기사작성 : 2020-05-26 16:17

- ‘축잘알’ 게리 네빌이 우려한다
- 재정적 위기가 몰려오고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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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PA Staff]

게리 네빌이 잉글랜드 프로 축구 리그 구단에 드리우는 재정적 위기에 우려를 나타냈다. 이미 스티버니지FC(리그2)는 시즌 조기 종료가 결정될 경우, 강등된다는 계획 속에 있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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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시즌에도 팬들 입장이 허용되지 않는다면 50~60개 클럽들이 파산 위험에 처할 것이다.” 허더즈필드 구단주 필 호킨슨이 지난 주말 BBC에 한 말이다.

네빌은 호킨슨 구단주가 제시한 수치에는 이의를 제기한다. 하지만 EFL 클럽들을 위한 투자는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스카이스포츠의 한 축구 프로그램에 출연해 “7월, 8월, 9월, 10월에 진정한 압박이 올 것”이라며 “앞으로 3~4개월 안에, 관리에 들어가길 고려 고려하는 클럽들이 있을 것이라 본다. 기본적으로는 구단 스스로를 구하기 위해서”라고 했다.

“모두들 발등의 불만 내려다보고 있어서, 앞으로 3~4개월 안에 일어날 경제적 엄청난 위험을 보지 못하고 있다. 허더즈필드 구단주의 말은 상당한 경각심을 들게 한다. 나 역시 EFL 클럽들 중 상당수에 경제적 위기가 다가오고 있다고 생각한다. 단, 60개 클럽까지인지는 잘 모르겠다. 앞으로 4, 5, 6개월 안에 EFL 차원에서 재정 지원을 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구단들이 관리에 들어가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수치스러운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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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FL은 지난주 시즌 조기 종료 시 챔피언십, 리그1, 리그2 구단들은 승격, 강등된다고 시사했다. 곧 스티버니지는 이를 비판했다. 리그2 구단들은 이달 초 강등 없이 시즌을 끝내기로 표결 처리했는데, EFL이 동의하지 않으면서 스티버니지가 내셔널리그로 강등(경기당 승점 1점씩 부여 후 결정)되기 때문이다.

“수학적 공식을 이용해 EFL에서 클럽을 축출하는 일은 온전한 처사가 아니다. 불공평하고, 완전히 틀린 것이다.” 스티버니지 필 윌리스 회장은 홈페이지에 입장을 밝혔다. “EFL 이사회는 리그2 구단들의 투표 결과를 무시했다. 규칙대로 경기를 하거나, 아니면 무효 처리를 해야 한다. 새로운 규칙 도입을 생각할 수도 있는데, 합리적인 기회를 가진 클럽을 강등시키는 것은 완전히 잘못된 것이다. 받아들일 수 없는 조치다.”

“내게 간단한 해결책이 있다. 내셔널리그의 더 많은 팀이 EFL에 합류하게 하는 것이다. 내셔널리그 시즌도 당초 계획했던 대로 마무리되지 않았기 때문에, 3개 구단이 승격하고 3개 구단이 강등(기존 2개 구단 강등)되는 방식으로 다음 시즌을 시작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다음 달 시즌 재개를 위한 준비가 시작되면서, 챔피언십 소속 구단 선수들은 월요일 오후 훈련에 복귀했다.

2위 웨스트브롬은 선두 리즈유나이티드를 승점 1점 차로 쫓고 있다. 그들은 안전하기만 한다면, 리그가 온전히 그라운드 위에서 마무리되기를 바라고 있다. 마크 젠킨슨 최고 경영자의 말이다. “선수들이 훈련에 복귀할 수 있는 길이 생긴 이후부터 우리는 신체적으로, 또 정신적으로 최고의 컨디션을 유지하면서 남은 리그 9경기를 치르는 데에만 집중했다.”

시즌 재개, 또는 조기 종료는 다음 주에야 투표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EFL 이사회는 리그 단축에 대한 구단들의 피드백을 오는 수요일 검토할 예정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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