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2.graph] '무관' 맨시티 이적료 합산 1조 4천억 vs '유럽챔피언' 바이에른 5425억

기사작성 : 2020-10-13 12:43

-국제축구연구소 2019년 기준 스쿼드 이적료 합계
-EPL 10위 안에 6팀, 맨시티 1위
-유럽챔피언 바이에른뮌헨은 15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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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류청]

맨체스터시티(이하 맨시티)는 현 스쿼드를 꾸리는데 가장 큰 금액을 지출한 팀이다.

국제축구연구소(CIES) 축구 연구실은 지난 12일(이하 현지시간) 2019년을 기준으로 유럽 빅리그 5개 소속팀이 현 선수단을 구성하는데 지출한 이적료를 계산했다.

예상대로 막대한 이적료 수입을 얻은 잉글리시프리미어리그(EPL) 팀들이 10위 안에 6팀이나 있었다. 맨시티(1위), 맨시티맨체스터유나이티드(3위), 첼시(5위), 리버풀 (7위), 아스널(9위), 에버턴(10위)가 10위 안에 들었고, 손흥민 소속팀 토트넘홋스퍼는 12위였다.

가장 많은 이적료를 쓴 팀은 맨시티다. 맨시티는 10억 3600만 유로(약 1조 4056억 원)을 사용했다. 2위인 파리생제르맹(8억 8800만 유로, 1조 2048억 원)보다도 1억 4800만 유로(약 2008억 원)이나 더 많은 돈을 썼다.

3위는 맨시티 지역 라이벌 맨체스터유나이티드(이하 맨유)다. 맨유는 8억 4400만 유로(약 1조 1451억 원)로 선수를 불러 모았다. 4위는 8억 2600만 유로(약 1억 1207억 원)를 지출한 FC바르셀로나다. 첼시가 7억 6300만 유로로 그 뒤를 이었다.

2019-20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우승을 차지한 레알마드리드는 6위로 7억 800만 유로(약 9635억 원)을 썼다. 레알마드리드는 에덴 아자르를 영입하긴 했으나 이전과 이후로는 상대적으로 이적료를 크게 쓰지 않았다는 게 드러났다.

이탈리아 챔피언 유벤투스는 7위고, EPL 소속 아스널과 에버턴이 9위와 10위를 차지했다. 11위는 아틀레티코마드리드, 12위는 토트넘홋스퍼다.

CIES가 보고서를 보면 EPL이 얼마나 많은 이적료를 쓰고 있는지 알 수 있다. 흥미로운 부분은 5대 리그 가운데 분데스리가가 상대적으로 적게 지출했다는 점이다. 2019-20 유럽챔피언 바이에른뮌헨은 15위로 4억 800만 유로(약 5425억 원)만 사용했다.

그래픽=황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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