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told] “리버풀, 맨시티보다 나을까?” BBC도 기대하는 'KBS'

기사작성 : 2020-10-16 17:05

-시즌 초반 케인과 손흥민이 보여주는 환상 케미
-토트넘으로 임대 복귀한 케인, 복귀전 머지않았다
-손흥민&케인&베일 스리톱의 파괴력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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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이종현]

레알마드리드에서 임대 온 가레스 베일의 실전 투입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시즌 초반 남다른 '케미'를 보여주고 있는 손흥민, 해리 케인과 함께 막강 스리톱(KBS) 구축이 예상된다. 베일은 무릎 부상에서 회복했고, 손흥민은 모처럼 A매치에 휴식하며 충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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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제 모리뉴 토트넘홋스퍼 감독의 2년 차는 지난 시즌과 다르다. 첫 4경기에서 2승 1무 1패라는 성적표보다 경기 중 보여준 파괴력이 토트넘에 대한 평가를 높였다. 손흥민은 리그 첫 4경기에서 6골 1도움으로 득점 선두에 올랐다. 득점 포식자 케인은 올 시즌 이타적인 플레이로 3골 6도움을 기록했다. 축구 도사의 면모도 보인다. 그중 손흥민에게만 5개의 도움을 줬다. 리그 도움 선두다.

토트넘은 두 선수의 활약으로 에버턴, 레스터시티와 함께 최다 득점인 12골을 넣고 있다. 과거 토트넘에서 프리미어리그 최강 공격수로 성장한 베일의 합류에 기대가 모아진다. 베일은 2020-21시즌을 앞두고 임대로 합류했고 무릎 부상으로 나오지 못하다가 복귀가 임박했다.

영국 공영방송 ‘BBC’는 “베일이 일요일 웨스트햄유나이티드전에 복귀할 가능성이 있다. 그가 출전하면 2,710일 만에 프리미어리그 복귀전을 치르는 셈이다. 그가 라인업에 들면 잉글랜드 대표팀 주장 케인과 한국의 손흥민과 함께 토트넘의 빛나는 스리톱을 구성할 수 있다”라고 보도했다. 또 "토트넘 스리톱이 리버풀, 맨시티, 첼시, 맨체스터유나이티드, 아스널보다 나을까?"라며 호기심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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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C'마저 나서서 토트넘의 스리톱에 대한 기대를 드러내는 건 당연하다. 손흥민과 케인이 이미 보여주고 있는 활약이 좋다. 과거 베일은 토트넘 소속으로 2012-13시즌 21골을 넣어 팀에 승점 24점을 벌어졌다는 BBC의 통계가 있다. 시간이 조금 지났지만 베일은 토트넘을 한 차원 다른 팀으로 만들었던 선수다.

케인과 손흥민은 지난 시즌이 시작된 이후 리그에서 도합 38골을 넣었다. 각각 33경기, 34경기 출전해서 그중 19도움을 서로 도왔다. 사우샘프턴전 손흥민이 4골을 기록했을 때 케인이 4개의 도움을 줬다. 2015년 8월 손흥민이 프리미어리그에 도착한 이후 두 선수는 가장 많은 골을 합작하고 있다. 올 시즌 4경기에서 9골 7도움을 기록했다. 베일이 다른 팀에 비해 부담을 줄이고 편안하게 팀에 적응할 수 있는 환경이다.

베일까지 토트넘에 잘 녹아들면 리버풀(모하메드 살라-사디오 마네-호베르투 피르미누), 맨체스터시티(세르히오 아구에로-라힘 스털링-케빈 더브라위너) 이상의 파괴력을 보여줄 수 있지 않나라는 예상도 같은 맥락이다. 물론 아직 리버풀, 맨시티의 스리톱과 비교하면 부족하지만 이번 시즌 경쟁자로 손색이 없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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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인과 손흥민은 지난 시즌부터 리그에서 55골을 만들어 맨유의 스리톱(메이슨 그리우드-앙토니 마르시알-마커스 래시포드)의 합보다 고작 2개 적었다. 역시 최근 ‘빅6’로 평가받는 레스터시티(하비 반스-아요세 페레스-제이미 바디), 아스널(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알렉산드로 라카제트-윌리안)과 비교도 각각 4골, 5골이 적었을 뿐 큰 차이가 없었다.

BBC의 매치오브더데이에서 활동 중인 대니 머피는 “베일이 토트넘에 입단하면서 동료들은 엄청난 자신감을 갖게 될 것이며 그들을 상대하는 선수들에게는 토트넘을 상대하는 게 엄청난 부담으로 다가올 것이다”라고 평가했다.

시즌 초반 과부하로 햄스트링을 다치기도 했던 손흥민은 빠르게 복귀해 맨유전에서 복귀하고 2골을 넣었다. 코로나19로 국내파로만 경기했던 한국의 10월 A매치에 참가하지 않아 그는 5일 경기 이후 모처럼 2주 동안 회복하고 경기를 치른다. 토트넘의 모든 상황은 좋아 보인다. 토트넘은 한국 시간으로 19일 오전 00시 30분 웨스트햄을 홈으로 불러들인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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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종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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