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코로나 재확산, ‘프랑스컵’은 멈췄다

기사작성 : 2020-10-30 13:08

- 유럽 내 코로나의 2차 유행이 심각하다
- 축구가 또 멈추는 걸까
- 프랑스는 이미 그렇게 되고 있다…

본문


[포포투=조형애]

유럽 내 코로나 2차 유행이 심각하다. 언제 다시 축구가 멈출지 모른다. 이미 프랑스에선 프랑스 컵(쿠프 드 프랑스)이 연기됐다.

Responsive image
25일, 신규 확진자 5만 2,013명 (*이하 현지 시간)
26일, 신규 확진자 2만 6,768명
27일, 신규 확진자 3만 3,417명
28일, 신규 확진자 3만 6,437명

결국 프랑스가 ‘2차 락다운’을 결정한 이유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28일 “당초 예상했던 최악의 시나리오보다 더 빠르게 바이러스가 퍼지고 있다”면서 “30일부터 최소 한달 간 봉쇄 조치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락다운 기간 동안 프랑스 시민들은 생필품을 사거나 출근, 등교 시 이동증명서를 지참해야 외출이 가능하다. 레스토랑과 술집 등 생활 필수 업종이 아닌 곳들은 문을 닫아야 한다.

축구도 제한적으로 이뤄진다. 프랑스축구협회(FFF)는 29일 “모든 아마추어 축구를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중단 기간은 오는 12월 1일까지다. 남녀 프랑스 컵, 남녀 내셔널 유스챔피언십도 모두 중단된다.

정상적으로 진행되는 리그는 남자 축구 상위 3개 리그, 여자 축구 1부 리그뿐이다. 하지만 이마저도 축구단에 코로나19가 감지되지 않았을 때 이야기다. 이미 오는 주말 열릴 예정이었던 마르세유와 랑스 2020-21 리그앙 경기가 연기됐다. 랑스 선수단에서 ’10명 이상’이 코로나 양성 반응을 보였기 때문이다.

일부 축구 경기 재중단은 프랑스가 시작일지도 모른다. 독일도 2차 확산이 심상치 않다. 메르켈 독일 총리는 내달 2일부터 4주 동안 락다운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독일은 29일 기준, 1만 6,000여 명이 신규 확진되었다. 스페인도 최근 확진자가 크게 치솟았다. 29일 하루 2만 3,580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writer

by 조형애

디지털이 편하지만 아날로그가 좋은 @hyung.ae
트렌드
포포투 트렌드

[영상] 카메룬 대표팀은 왜 원피스 유니폼 입었나

포포투 트렌드

[영상] 송민규는 어떻게 30분만 뛰어도 눈에 띄냐..

Responsive image

포포투+ 창간호: 차범근, 파이오니어


Interview 이영표, 오쿠데라, 구자철, 박주호, 송범근, 김덕기, 송기룡, 주한 독일대사
Column & Essay 그를 이해하는 학문적인, 경험적인 방법론
Infographic 기록 그리고 함께한 감독과 선수
Article 국내외 언론의 관찰과 기록
City 차붐을 품었던 성격이 다른 두 도시 이야기
Quote 찬사와 평가 그리고 증언
Pictorial 이미지로 보는 개척사
Cover Story 차범근 인터뷰. 선구자의 삶: 성취와 오열 사이
주식회사 볕
07806 서울특별시 강서구 마곡중앙2로 35(이너매스마곡2), 821호
구독문의 : 02-302-1442    카톡 : fourfourtwokr
대표이사 김도영 사업자등록번호 : 758-88-00295 통신판매신고번호 : 제2019-서울강서-2752호
Copyright © BYUTT.COM All rights reserved.
포포투코리아 웹사이트 제작 디자인 lo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