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2.graph] ‘100경기 솔샤르’ 모리뉴 보다 못하고, 퍼거슨 보다 낫다

기사작성 : 2020-11-03 12:23

- 사진과 그래픽으로 단 번에 여러분께 다가갑니다
- 솔샤르의 맨체스터유나이티드 100경기 신속 정리!
- 모리뉴, 판 할, 퍼거슨, 그리고 클롭과 비교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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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조형애]

사진과 그래픽으로 단 번에 여러분께 다가갑니다. <편집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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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2월 19일, 올레 군나르 솔샤르가 맨체스터유나이티드 임시 감독으로 부임했을 때 100경기 지휘를 예상하는 이는 많지 않았다. 1년 10개월 여가 지났다. 여전히 그는 유나이티드를 이끌고 있다. 그리고 100경기를 채웠다.

첫 풀시즌이었던 2019-20시즌, 솔샤르는 유나이티드에 희망을 안겼다. 가능할 것 같지 않았던 순위, 3위를 만들어냈다. 국내 대회(리그컵, FA컵) 준결승에 2번 오르기도 했다. UEFA 유로파리그도 준결승까지 진출했다.

유나이티드는 지난 시즌 리그 재개 이후 무패를 기록하며 완전히 바닥을 치고 올라온 것처럼 보였다. 새 시즌은 쉽지 않다. 리그 6경기에서 3패를 기록 중에 있다. 하지만 100경기 성적은 여전히 ‘괜찮다’고 이야기한다.

솔샤르의 유나이티드는 100경기에서 55승 21무 24패를 기록했다. 승률 55%다. 전임 감독 조세 모리뉴(62승 23무 15패)가 기록한 승률 62% 보다 못하지만, 루이스 판 할, 알렉스 퍼거슨보다는 낫다. 100경기에서 판 할과 퍼거슨은 각각 승률 52%, 48%를 기록했다. 맷 버스비도 100경기 승률은 52% 정도였다. 참고로 리버풀의 위르겐 클롭은 그 사이인 승률 50%를 보였다.

솔샤르 체제 100경기에서 가장 많은 경기를 뛴 선수는 마커스 래시포드다. 래시포드는 100경기 중 81경기에 나섰다. 최다 득점 역시 래시포드가 터트렸다. 38골을 넣었다. 앤서니 마샬, 메이슨 그린우드가 그 뒤를 따른다. 각각 28골, 19골을 기록했다. 100경기 도중 골은 모두 181번이 터졌다. 허용한 골은 딱 100골이다. 골득실은 +81이다.

가장 큰 승리는 지난 1월 트랜미어로버스와 치른 FA컵 맞대결이었다. 유나이티드는 6-0 대승을 거뒀다. 연속 무패 기록은 19경기다. 1월 트랜미어전을 시작해 7월 크리스털팰리스전까지 이어졌다.

올 시즌 유나이티드는 지난 시즌 말 보인 꾸준함과는 거리가 있다. 100경기 이상, 먼 미래를 이야기하려면 부임 초기처럼 경질설을 이겨내야 한다.

그래픽=황지영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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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조형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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