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2.euro] 프랑스 왼쪽 붕괴? 디뉴 ‘결장’ 에르난데스 ‘걱정’

기사작성 : 2021-06-25 14:58

-디뉴 이어 에르난데스도 부상
-왼쪽 풀백 없이 스위스전?
-프랑스는 부상으로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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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류청]

‘유로2020’ 16강을 앞둔 프랑스 대표팀 왼쪽 수비진은 붕괴 직전이다.

프랑스 최대 스포츠 일간지 ‘레키프’는 25일(이하 현지시간) 무릎 부상을 당한 왼쪽 풀백 뤼카 에르난데스가 24일 헝가리 부다패스트에서 정밀 검진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검사 결과는 48시간 내에 나올 예정이며 프랑스 대표팀 관계자들은 이를 걱정스럽게 기다리고 있다는 설명도 덧붙였다.

죽음의 조라 불리는 F조에서 1위(1승 2무)를 차지한 프랑스는 오는 28일 스위스와 16강전을 한다. 검사결과에 따라 에르난데스는 이 경기에 출전하지 못할 수도 있다.

더 큰 문제는 에르난데스와 함께 왼쪽 측면을 지키던 뤼카 디뉴도 부상을 입었다는 사실이다. 디뉴는 지난 23일 포르투갈과 한 조별리그 3차전에서 교체로 들아가 7분만에 통증을 호소하며 그라운드 밖으로 나왔다.

디뉴는 오른쪽 대퇴 사두근 부상을 입었다. 그는 이번 경기에 나서지 못한다. 디뉴는 회복에 상당한 시간이 필요하다. ‘레키프’는 디뉴가 선수단과 함께 움직이고 있으며 만약 프랑스가 결승에 오른다면 다시 경기에 나설 수 있다고 전망했다.

디디에 데샹 감독은 왼쪽 풀백으로 디뉴와 에르난데스를 선발했다. 두 선수 말고는 전문적인 왼쪽 풀백이 없다. 지난 포르투갈 경기에서는 부상 당한 디뉴 대신 아드리앙 라비오가 그 자리에서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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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는 부상자가 더 있다. 미드필더 토마 르마르는 훈련중에 발목에 큰 타격을 당해 부상을 입고 회복 중이다. 당시에는 큰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비관론도 있었으나 르마르가 남은 경기에 나서는 데 큰 문제는 없는 것으로 보인다.

측면 공격수 마르퀴스 튀랑은 훈련 중에 근육 통증을 느껴 훈련을 멈추고 훈련장을 떠났다. ‘레키프’는 현재로서는 큰 부상이 아닌 것으로 보이지만 정확한 상태는 26일 아침에나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부상은 프랑스를 계속 괴롭히고 있다. 이미 측면 공격수 우스만 뎀벨레가 헝가리와 경기에 교체 출전한 뒤 허벅지 부상을 당했다. 뎀벨레는 이번 대회에 다시 참가하기가 어려운 것 같다. 그는 이후 “팀의 첫 번째 서포터가 되겠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프랑스는 지난 ‘유로2016’에서 준우승한 뒤 이번 대회에서는 우승을 노린다. 프랑스는 ‘유로200’에서 우승한 뒤 우승컵과 인연이 없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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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류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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