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들리는 프랑스, 퇴장+무승부+음바페 부상

기사작성 : 2021-09-02 16:57

-프랑스, 보스니아와 1-1 무승부
-쿤데 퇴장, 음바페 부상
-우크라이나 경기에서 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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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류청]

프랑스대표팀이 악재 속에서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와 한 ‘2022 카타르 월드컵’ 유럽예선에서 1-1로 비겼다.

프랑스는 한국시간으로 2일 새벽 프랑스 스트라스부르에 있는 스타드 드 라 메노에서 보스니아와 한 D조 4차전에서 1-1로 비겼다. 승점 1점을 추가하면서 조1위(2위 우크라이나와 승점 4점 차이)를 지켰으나 아쉬움을 남겼다.

경기 내용과 그에 따른 상황도 아쉽다. 프랑스는 전반 36분에 에딘 제코에 선제골을 내줬으나 3분 뒤인 전반 39분에 앙투안 그리즈만이 동점골을 넣었다.

킬리안 음바페, 그리즈만, 카림 벤제마를 모두 선발로 쓴 프랑스는 후반에 역전을 노렸으나 암초를 만났다. 후반 6분만에 쥘 쿤데가 퇴장 당했다. 디디에 데샹 감독은 미드필더 조르당 베레투를 빼고 풀백 레오 뒤부아를 투입했다.

프랑스는 이후로 골을 넣지 못했다. 음바페, 그리즈만, 벤제마를 모두 바꾸고도 승점 3점을 얻지 못했다. 경기력도 전체적으로 좋지 않았다. . 프랑스 스포츠 일간지 ‘레키프’가 미드필더로 나온 토마 르마르에 평점 2점을 줬을 정도다.

게다가 음바페는 경기 중 부상을 입었다. 음바페는 소집 전부터 가속을 할 때 장딴지에 통증을 느꼈는데, 경기 중 이 통증이 다시 살아났다. 음바페는 후반 45분에 교체됐으며 현지시간으로 2일에 정밀 검사를 받을 예정이다.

‘유로2020’ 16강에서 스위스에 탈락하며 큰 비난을 받았던 프랑스 대표팀과 데샹 감독은 다시 한 번 원성을 샀다. 프랑스는 오는 4일 우크라이나와 하는 D조 5차전에서 다른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

사진=레키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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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류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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