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2.told] 자동 승격과 플레이오프, 31R에 큰 갈림길

기사작성 : 2021-09-24 13:51

-K리그2 31라운드 빅뱅
-자동 승격과 플레이오프의 갈림길
-일단 무조건 이겨야 목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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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류청]

‘하나원큐 K리그2 2021’ 31라운드는 큰 갈림길이다.

자동 승격과 플레이오프로 가려면 31라운드에서 윗길을 타야 한다. 중요하지 않은 라운드는 없으나 현재 순위와 승점을 보면, 특히 상위권 팀은 오는 25일부터 27일 사이에 벌어지는 경기가 매우 중요하다.

리그 판도에 영향을 가장 크게 미칠 경기는 26일에 하는 1위 김천상무와 4위 대전하나시티즌 맞대결이다. 김천은 이날 승리하면 단독 선두를 계속 질주하는 동시에 3위권을 멀찌감치 떨어뜨릴 수 있다. 대전은 이날 경기를 잡지 못하면 1위 혹은 2위가 될 가능성이 현저하게 낮아진다. 대전이 패하고 안양이 승리하면 2위와 승점 차이도 9점이 된다.

안양은 25일 8위 안산그리너스와 경기한다. 원정에서 안산을 잡으면 계속해서 자동 승격을 노릴 수 있다. 김천이 승리하더라도 승점 3점 차이를 계속 유지할 수 있다면 남은 경기에서 충분히 역전을 노릴 기회를 잡을 수 있다. 다만 패하면 3위 대전에 쫓길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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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위 전남드래곤즈는 27일 충남아산과 하는 경기에서 승리하면 플레이오프 진출 마지노선인 4위를 지킬 확률이 크다. 현재 5위 부산아이파크, 6위 경남FC와 승점 차이가 9점이기에 이날 승리하면 적어도 9점 차이를 유지할 수 있다. 남은 5경기에서 경남과 부산이 이 점수 차이를 극복하기는 쉽지 않아 보인다.

결과적으로 5위 부산과 6위 경남 그리고 7위 충남아산(이상 승점 35점 동률)은 무조건 이겨야 플레이오프를 바라볼 수 있다. 세 팀은 각각 서울이랜드(27일)와 부천FC(25일) 그리고 전남(26일)와 대결하는데 비기거나 패하면 플레이오프 진출 확률이 엄청나게 낮아질 수밖에 없다. 기적을 바라는 8위 안산과 9위 서울이랜드도 일단 31라운드를 잡고 가야 한다.

*하나원큐 K리그2 2021 31라운드 일정
25일 부천-경남(13:30), 안산-안양(16시)
26일 김천-대전(16시), 충남아산-전남(18:30)
27일 서울이랜드-부산(19:30)

사진=레키프 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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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류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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