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2.ligue1] 개막 후 8연승 PSG, 주역은 게예-에레라 듀오

기사작성 : 2021-09-26 17:20

-PSG, 리그 개막후 8연승
-게예와 에레라 듀오 맹활약
-주중에 맨체스터시티와 맞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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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류청]

파리생제르맹(PSG)이 ‘2021-22 프랑스 리그앙’ 개막 후 8연승을 달렸다.

PSG는 24일(이하 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 있는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몽펠리에와 한 리그 8라운드 경기에서 2-0으로 이겼다. 전반 14분에 이드리사 게예가 선제골을 넣었고, 후반 43분에 율리안 드락슬러가 추가골을 넣었다.

아무리 PSG라도 개막 후 8연승은 드문 일이다. 2011년 카타르 투자청이 팀을 인수한 이후에도 이번까지 포함해 두 번째다. 2017-18시즌에 개막 후 14연승을 기록했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이끄는 팀은 흔들리면서도 리그에서는 계속해서 승리를 이어가고 있다.

주역은 공격진이 아니라 미드필더에 있다. 이드리사 게예와 안데르 에레라 조합이 팀에 힘을 불어 넣는다. 게예와 에레라는 이날 경기에도 4-3-3 포메이션에서 레안드로 파레데스와 미드필더 조합을 이뤄 승리를 얻었다.

두 선수는 이날 공수에 걸쳐 활약했다. 게예와 에레라는 일단 상대 공격을 차단했다. 게예는 양팀 통틀어 가장 많은 태클 5개를 성공했고, 게예는 4개를 기록했다. 두 선수는 나란히 인터셉트도 2개씩 기록했다.

공격적으로도 활발했다. 게예는 상대 올리비에 달롤리오 감독이 놀랄 정도로 환상적인 중거리슛을 기록했고, 에레라는 골대를 한 차례 때렸다. 게예는 키패스 2개에 드리블 성공 2회, 에레라는 키패스 3개에 드리블 성공 2회를 기록했다.

포체티노 감독은 두 선수를 중원에 동시에 기용하며 효과를 봤다. 에레라는 리그 8경기에 모두 출전해 3골과 도움 2개를 기록했고, 게예는 3골을 터뜨렸다. 기록에 잡히지 않는 수비적인 기여는 말할 것도 없다.

PSG는 리오넬 메시를 영입하고도 공격적으로는 아직 완벽하지 않다. 포체티노 감독은 목표를 이루려면 이 숙제를 풀어야한다. 다만 게예와 에레라 듀오가 있어서 조금은 여유를 가질 수 있다.

리그에서 연승을 달리는 PSG는 오는 28일 맨체스터시티와 ‘2021-22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A조 2차전 경기를 한다. 1차전에서는 헨트클럽브뤼헤와 1-1로 비겼다.

사진=레키프 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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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류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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