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cl.told] MNM vs 펩시티, 첫 맞대결 키워드

기사작성 : 2021-09-28 16:14

-PSG vs 맨시티
-MNM 출격할까?
-중원 맞대결 치열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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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류청]

‘2021-22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이하 UCL)’ 조별리그에서 가장 큰 대결이 열린다.

28일(이하 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 있는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는 파리생제르맹이 자랑하는 MNM(리오넬 메시, 네이마르, 킬리앙 음바페)와 주제프 과르디올라 감독이 이끄는 잉글리시프리미어리그 디펜딩 챔피언 맨체스터시티가 맞대결을 벌인다. 두 팀은 A조 2차전에서 만난다.

조별리그지만 두 팀 경기는 전 세계 이목을 끈다. 전 세계에서 가장 화려한 선수단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두 팀 모두 상승세다.

전 세계적으로 관심을 모으는 공격조합까지 얻은 PSG는 리그에서 8연승을 달린다. UCL 조별리그 1차전에서 클럽브뤼헤와 1-1로 비기면서 아쉬움을 겪었지만, 최근에는 중원이 안정되면서 좋은 경기력을 보인다.

맨시티는 리그에서 4승 1무 1패로 2위를 달린다. 지난 25일에 첼시와 한 6라운드 경기에서 승리하면서 분위기를 높였다. 우승 후보끼리 한 경쟁에서 깔끔한 경기력으로 승리하면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PSG는 MNM을 선발로 낼 가능성이 크다. 부상에서 돌아온 메시가 음바페와 네이마르와 함께 한때 자신과 함께했던 과르디올라 감독을 상대한다. 메시는 아직 PSG 유니폼을 입고 골을 터뜨리지 못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PSG와 MNM을 인정하면서도 경계했다. 그는 경기 전에 한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다.

“이런 재능을 가진 선수들을 상대로 솔직히 우리가 할 수 있는 게 무엇인지 모르겠다. 이들은 정말 좋은 선수다. 이런 선수들을 경기장에서 컨트롤 하는 것은 어렵다. 우리가 공을 가지고 있지 않을 때 수비를 잘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우리가 공을 가졌을 때는 상대가 뛰게 만들 것이다.”

양 팀 모두 날카로운 공격력을 지녔으나 승부는 중원에서 갈릴 가능성이 더 크다. 미드필드 쟁탈전에서 승리한 쪽이 공격수에게 더 많은 기회를 만들어줄 수 있다. PSG는 안데르 에레라, 이드리사 게예, 레안드로 파레데스가 중원을 구성할 가능성이 크고, 맨시티는 로드리, 베르나르두 실바, 케빈 더 브라위너가 호흡을 맞출 확률이 높다.

조별리그 경기이기에 두 팀이 출혈을 감수할 가능성은 크지 않지만, 승리를 양보할 팀은 없을 것이다.

사진=레키프 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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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류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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