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2.Stats] 음바페, 세계 1위 상대로 348m 전진+드리블 성공 9회

기사작성 : 2021-10-09 18:46

-음바페, 벨기에전 MOM
-골과 도움 각각 1개, 드리블 성공 9회, 경합 성공 12회
-프랑스 최연소 A매치 50경기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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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류청]

킬리앙 음바페가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위 벨기에를 상대로 진가를 보였다.

프랑스는 7일(이하 현지시간) 이탈리아 토리노에 있는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벨기아와 한 ‘2020-21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 준결승전에서 3-2로 역전승했다. 2골을 먼저내줬으며 카림 벤제마, 음바페, 테오 에르난데스가 연속골을 터뜨리면서 결승에 올랐다.

이날 경기에서 가장 빛난 선수는 골과 도움을 각각 1개씩 기록한 음바페였다. 음바페는 축구기록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이 평점 9.5점을 줄 정도로 맹활약했다.

세부적인 기록을 살펴보면 더 놀랍다. 음바페는 공을 가지고 348m 전진했다. 그리고 드리블을 10차례 시도해 9차례 성공했다. 드리블 성공률이 90%다. 공을 잡으면 거의 빼앗기지 않고 벨기에 수비를 흔들었다는 이야기다. 음바페는 후반 17분 수비를 드리블로 제친 뒤 벤제마에게 정확한 패스를 연결해 골을 만들었다.

경합에서는 12차례 공을 따냈다. 벨기에가 강한 압박으로 음바페를 누르려 했으나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했다. 음바페는 결과적으로 슈팅 5개를 날렸다.

음바페는 이날 A매치 통산 50경기 출전 기록도 세웠다. 그는 프랑스 대표팀 역사상 가장 어린 나이에 이 기록에 다다랐다. 만 22세 291일에 50경기를 뛰었다. 그 전 최연소 50경기 출전 기록은 벤제마(24세 240일)가 가지고 있었다.

한편 벤제마는 음바페에 페널티킥을 양보해서 관심을 모았다. 그는 “페널티킥이 나오면, 우리(앙투안 그리즈만, 음바페, 벤제마) 중 하나가 찰 수 있다. 하지만, 나는 음바페가 골을 넣길 바랐다. 그래서 공을 가져가서 음바페에게 줬다”라고 설명했다.

프랑스는 10일 스페인과 네이션스리그 결승전을 한다.

사진=레키프 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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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류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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