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홍호 첫 승 “아쉬운 점과 만족스러운 점이 교차”

기사작성 : 2021-10-26 00:55

-U23 대표팀, 필리핀에 3-0 승리
-황선홍호 첫 승
-"아쉬운 점과 만족스러운 점 교차"

태그  

본문


Responsive image

[포포투=류청]

황선홍 U-23 대표팀 감독이 데뷔전에서 승리했다. 황 감독 첫 승에도 “아쉬운 점과 만족스러운 점이 교차”한다며 담담한 소감을 밝혔다.

황 감독이 이끄는 남자 U-23 대표팀은 25일 오후 6시(이하 한국시간) 싱가포르 잘란베사르스타디움에서 열린 필리핀과의 2022 AFC U-23 아시안컵 예선 1차전에서 3-0으로 이겼다. 이규혁과 고재현 그리고 박정인이 연속골을 터뜨렸다.

한국은 경기를 주도하면서도 필리핀 밀집 수비에 고전하며 전반을 0-0으로 마쳤다. 황 감독은 후반에 최전방 스트라이커 김찬을 빼고 오현규를 투입했고 왼쪽 측면 공격수도 최건주에서 박정인으로 바꿨다. 미드필더 서진수도 넣었다.

변화는 골로 이어졌다. 후반 6분, 이규혁이 선제골을 넣었다. 후반 27분과 44분에는 고재현과 박정인이 연속골을 터뜨렸다.

황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아쉬운 점과 만족스러운 점이 교차한다. 공격 빈도나 찬스에 비해 득점력이 아쉬웠다. 하지만 선수들이 더운 날씨에도 최선을 다해 승리한 것에 대해서는 고맙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변화를 주며 결과를 만들어낸 부분은 좋게 봤다. 그는 선수들에게 인내를 갖고 하자는 이야기를 했다. 축구는 기회를 살리느냐 못 살리느냐의 문제다. 우리가 조급해지면 상대에게 약점을 노출할 수 있으므로 평정심을 유지하고자 했다. 선수들이 잘 따라줬다”고 밝혔다.

한국은 28일 오후 6시 동티모르와 2차전, 31일 오후 9시 싱가포르와 3차전을 한다.  황 감독은 “우리의 목적은 분명하다. 물러설 생각은 없다. 잘 회복해서 다음 경기에서도 좋은 경기력을 보일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은 필리핀, 동티모르, 싱가포르와 함께 H조에서 경쟁한다. 이번 예선 11개 조에서 각 조 1위 팀과 2위 팀 중 상위 4개 팀, 총 15팀이 내년 6월 우즈베키스탄에서 열리는 본선에 진출한다.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writer

by 류청

필자 소개 문구를 입력해 주세요
트렌드
포포투 트렌드

차범근과 FFT+, 전설의 눈물

포포투 트렌드

[영상] 카메룬 대표팀은 왜 원피스 유니폼 입었나

Responsive image

포포투+ 창간호: 차범근, 파이오니어


Interview 이영표, 오쿠데라, 구자철, 박주호, 송범근, 김덕기, 송기룡, 주한 독일대사
Column & Essay 그를 이해하는 학문적인, 경험적인 방법론
Infographic 기록 그리고 함께한 감독과 선수
Article 국내외 언론의 관찰과 기록
City 차붐을 품었던 성격이 다른 두 도시 이야기
Quote 찬사와 평가 그리고 증언
Pictorial 이미지로 보는 개척사
Cover Story 차범근 인터뷰. 선구자의 삶: 성취와 오열 사이
주식회사 볕
07806 서울특별시 강서구 마곡중앙2로 35(이너매스마곡2), 821호
구독문의 : 02-302-1442    카톡 : fourfourtwokr
대표이사 김도영 사업자등록번호 : 758-88-00295 통신판매신고번호 : 제2019-서울강서-2752호
Copyright © BYUTT.COM All rights reserved.
포포투코리아 웹사이트 제작 디자인 logo